다육식물 키우는법과 번식에 관하여 알아볼까요?

오늘은 다육식물 키우는법과 번식을 쉽게 하는법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점점 한국의 공기질이 안좋아지면서 집안에서 식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공기정화를 해주는 식물들이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특히 다육식물이 가장 선호도가 높습니다. 물주기도 쉬워서 초보자여도 무난하게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육식물은 '물을 자주 주지 않고 겉흙이 말랐을때만' 주기때문에 자주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잎이나 흙의 상태'는 확인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육식물 특징은 '번식을 쉽게' 한다는 것입니다.

잎꽂이라고 하는데 다육식물의 '떨어지는 잎'을 비슷한 토양의 화분에 '얹어놓거나 묻어두고 물을 듬뿍주면' 순식간에 번식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다육식물 키우는법은 '한달에 1번'에서 두번정도 물을 주면서 햇빛을 적당히 받도록 해주면 됩니다. 너무 많은 직사광선을 받게되면 '잎이 마르거나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

공기정화 능력이 좋고 자리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집안에 화분을 여러개 두어도 좋습니다. 가끔 어떤분들은 커다란 다육식물을 두어 집안의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