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리 하이브리드 단점 인정하시나요?

최근 신차로 돌아온 캠리. 그중에서도 캠리 하이브리드의 경우 뛰어난 품질로 많은 호평을 듣고 있습니다. 일본 차의 단점은 일본차라는 우스갯 소리처럼 품질은 인정받는 캠리 하이브리드.

그렇다고 단점이 완전히 없는 것은 아닌데요. 우선 캠리 하이브리드 단점을 짚어보기 전에 장점을 살펴보자면 역시 뛰어난 연비를 들 수 있겠습니다.

공식적인 복합연비는 16.7km/l 입니다만 운전자들의 의견에 따르면 실연비는 더 우수하다고 합니다. 연비 외에도 승차감, 안전성 등 여러 장점이 존재하는데요.

왜 캠리가 글로벌 시장에서 국산차보다 많은 인기를 누리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찾아보기 힘든 캠리 하이브리드 단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국산차에 비해 떨어지는 옵션입니다. 몇가지 꼽자면 2열 열선시트가 없다는 것, 조향 보조 기능이 떨어지는 것 등을 보자면 역시 국산차가 옵션은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캠리 하이브리드 단점으로 차량 패널 조작시 터치감이 떨어져 조작이 불편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또한 실내 마감재가 또한 아쉬움이 큰데요.

예전에 비해 좋아지긴 했지만 화려한 국산차보단 덜한 듯 합니다. 또한 캠리 하이브리드 단점으로 소음을 꼽기도 하는데요. 생각보다 정숙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