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자유여행의 필수코스는 금문교!

미국하면 떠오르는 유명한 도시가 몇개 있는데 그중에서도 오늘은 샌프란시스코에 대해서 말해보려 합니다. 요즘은 패키지 여행보다는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샌프란시스코 자유여행도 많이 가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는 도시의 풍경이나 분위기가 너무나도 매력적인 곳입니다. 영화에서만 보던 골목길, 언덕길, 풍경 등 하나도 빠짐없이 봐야할 곳이 넘쳐납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유여행을 오게되면 여러가지 일정을 짜게 되는데요, 하루만에 여러일정을 소화할 수 있는 코스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가장 첫번째로 시작해야 하는곳은 당연히 유니언 스퀘어 입니다.

샌프란시스코의 역사가 담겨있는 곳으로 가장 먼저 찾아야 할 곳입니다.

그 후로는 슈퍼두퍼 버거를 먹어보고 블루보틀 카페를 방문합니다. 이후 롬바드 스트리트 > 금문교 > 피셔맨즈 워프 > 금문교 야경을 차례대로 즐기시면 됩니다.

샌프란시스코 금문교는 매우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장관을 이루는 다리이기 때문에 두번이상 가볼필요가 있는 곳입니다. 다리의 길이가 무려 2,800m로 걸으면 약 1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긴다리이며 수심도 깊어 대형배가 드나드는 것을 볼 수도 있습니다. 아직 샌프란시스코 자유여행을 고민하고 계시다면 금문교를 봐서라도 생각을 바꿔보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