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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자유여행 코스로 동양의 파리를 느껴보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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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자유여행 코스로 동양의 파리를 느껴보자.

그리움이 2018. 10. 20. 19:44

베트남은 전부터 한번 꼭 방문하고 싶은 여행지 중 한 곳입니다. 요즘 방송에선 패키지 여행을 민다고 하지만 자유여행에서 여행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호치민 자유여행 코스를 짜기 위해 호치민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여행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치민은 베트남의 결제 중심지로 베트남의 남쪽에 있는데 동양의 파리로 불린답니다. 왜냐하면 프랑스의 식민지 지배를 받아서 당시 지어진 유럽풍의 건축물들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호치민의 랜드마크는 노트르담 대성당입니다. 이 성당은 이름만 유럽식이 아닌 자재를 모두 유럽에서 공수해와 지은 진짜 유럽식 성당입니다. 야경 또한 반드시 감상할 필요가 있지만 항상 관광객이 많습니다.




호치민 자유여행을 할 때 베트남 중앙 우체국도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베트남에서 가장 큰 우체국으로 프랑스식의 크고 웅장한 외관이 관광객들을 불러 모읍니다.


고풍스런 우체국의 내부에선 아직까지 실제 우체국 업무를 보니 사랑하는 사람에게 엽서 한장 쓰는 건 어떨까요?




여행지의 역사를 아는 것도 즐거운 여행의 방식입니다. 과거 대통령궁으로 사용되었던 통일궁도 방문해봅시다. 현재 박물관과 함께 개봉되어 있는데,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방콕의 카산로드, 호치민의 데탐거리! 호치민 자유여행을 꿈꾸신다면 반드시 들려야 할 곳입니다. 호치민의 밤문화를 맘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재래시장을 방문하는 것이 큰 즐거움인 분들도 있죠? 그런 분들이라면 현지인들의 시장인 벤탄시장 꼭 들리셔야죠. 과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밤엔 야시장이 열리고 특히 라탄백이 저렴해서 한국 관광객의 인기 아이템이라고 하네요. 



벤탄시장 말고 쇼핑의 핫스팟은 사이공 스퀘어를 꼽을 수 있습니다. 짝퉁시장으로 유명해 호치민 자유여행시 구입을 하지 않더라도 구경해볼만 합니다.


타카시야마 백화점은 일본 계열의 식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루신은 셀렉트샵에 유럽식 브런치 레스토랑을 겸하고 있는 핫 플레이스입니다.


그 외 사덱디스트릭트, 오탕티크홈은 호치민 자유여행에서 시간을 내어 둘러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호치민에 롯데마트도 있습니다. 저렴하게 다양한 기념품 쇼핑이 가능합니다.



여행하면 먹방이 빠질 수 없죠? 호치민 자유여행 코스 짜실 때 맛집도 꼭 넣어줍시다. 데탐거리의 Pho Quynh에선 쌀국수를 분짜 145와 반미 362에서는 로컬의 맛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연중 더운 날씨로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카페 문화도 발달되어 있습니다. 코코넛 음료, 사탕수수를 갈아 만든 느억미아, 빙수 쩨, 생과일 주스 신또 등 로컬 디저트를 마음껏 맛보세요.



호치민 자유여행시 근교 도시를 방문하는 것도 강추합니다. 최애 휴양지 무이, 이미 방송에 여러번 노출되었지만 바다와 사막이 함께 있어 정말 이색적입니다.



베트남하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인식은 세련됨과는 거리가 멀지만 호치민은 알면 알수록 세계를 담고 있는 힙한 도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직항으로 5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호치민을 추천해드립니다.